전자통신공학전공(지도교수 장한승), 의공학과(지도교수 신항식, 김도원) 융합팀이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1회 2020 의료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하여 종합 5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83개팀 2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전남대학교 공학대학 융합팀은 ‘수술 중 저혈압 발생 예측’으로 주체측에서 제공한 3,400여건의 생체신호 데이터 세트를 이용하여 ‘One Dimensional Convolutional Neural Network’를 이용한 저혈압 예측 모델을 통한 학습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경진대회에 참여한 윤문섭(전자통신공학전공 4학년)은 ‘평소 딥러닝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연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기계 학습에 대한 지식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었고 첫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여 앞으로 많은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문의: 061)659-7230 (전자통신공학전공)
※ 사진설명: 윤문섭 학생 수상 사진